book & 15

[스크랩] 마음 나누기

마 음 나누기 두 손을꼭 움켜쥐고 있다면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이는 두 손을 가진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꼭 달콤함만 들었다면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입으로늘 불평만 하였다면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

book & 2005.12.29

[스크랩]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존재하는 것입니다.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행복보다는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지만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내가 좀더 주면 될 것을,내가 조금 손해 보면 될 것을,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 것을,내가 좀더 ..

book & 2005.12.29

[스크랩] 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 것은 그동안~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로 보았습니다. 몸 위쪽이 아닌 내 발만큼만 낮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겸손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내 발이 아니라 그 아래로 더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밟히고 눌리고 다져지고~ 아픈 것이 겸손이었습니다 그 밟힘과 아픔과 애태움 속에서 나는 쓰러진 채 침묵하지만 남이 탄생하고 자라 열매맺는 것이었습니다. 겸손은~ 나무도 물도 바람도 아닌 땅이었습니다.[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서] 출처 : 블로그 > g..

book & 2005.12.29